입영한 아들이 어떤 물건을 받고 생활하는지 궁금하시죠?
이 페이지에서는 군 물품 조달과정을 투명하게 알려드리고, 보급품에 대한 알권리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. 입대 장병이 사용하는 물품은 초도보급 소요량을 사전에 판단하여 군수사에서 먼저 좋은 물품으로 확보한 후에 훈련병들에게 보급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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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맞춤 피복

입 입대 후 민간 업체에서 직접 와서 우리 훈련병들의 몸에 잘 맞게 개인별로 신체 치수를 재고, 맞춤복으로 보급합니다. 가봉 이후에도 교육훈련 기간 중 3 ~ 4번 이상 다시 입어보면서 몸에 완전히 잘 맞도록 수선한 뒤에 훈련병들에게 지급됩니다.

완제품

처음 지급 받는 품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~4차로 나누어서 수료 전까지 모두 훈련병들에게 잘 맞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. 해군은 계절별로 복장이 달라 지급받는 품목이 매우 다양합니다.
보급품의 용어가 다소 생소하실 텐데요, 수료 후, 계절별로 다른모습의 품위 있는 국제신사가 된 아들의 늠름한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. 일용품은 세탁비누, 세수비누, 치약, 칫솔, 휴지, 면도기, 면도날, 비누곽, 구두약, 구두솔, 손톱깎기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까지 모두 충분하게 지급하여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.